입찰가이드 관리자

2026년 경비용역 입찰 제도 변화 총정리

2026년 경비용역 입찰 제도 변화 총정리 공공기관의 경비용역은 청사, 학교, 공공시설 등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꾸준히 발주되는 대표적인 용역 분야입니다. 조달청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에서는 시설물경비용역을 청소·시설물관리 등과 함께 ‘시설분야용역’으로 분류 하고 있습니다. 따라

2026년 경비용역 입찰 제도 변화 총정리 · 조달뉴스 안내 이미지

2026년 경비용역 입찰 제도 변화 총정리

공공기관의 경비용역은 청사, 학교, 공공시설 등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꾸준히 발주되는 대표적인 용역 분야입니다.

조달청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에서는 시설물경비용역을 청소·시설물관리 등과 함께 ‘시설분야용역’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비용역 입찰을 준비할 때는 경비업 관련 참가자격뿐 아니라 시설분야용역에 적용되는 적격심사 기준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2026년에는 특히 낙찰하한율 상향과 고용안정 평가기준 보완, 산업재해 관련 평가기준 정비 등 경비용역 업체가 확인해야 할 변화가 있었습니다.

경비용역 낙찰하한율 2%p 상향

2026년 경비용역 입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낙찰하한율 상향입니다.

조달청은 2026년 5월 26일부터 물품·용역분야 적격심사의 낙찰하한율을 기존보다 일괄 2%p 상향했습니다.

특히 개정 이유에서 청소·경비·시설관리 등 시설분야용역을 명시하고 있으며, 공공부문 근로자의 적정임금 보장과 용역업체의 적정대가 확보가 제도 변경의 주요 취지입니다.

따라서 과거 경비용역의 개찰결과를 분석할 때는 2026년 5월 26일 전후 공고를 구분해서 살펴봐야 합니다.

이전 공고에서 형성된 투찰률을 그대로 현재 공고에 적용하면 변경된 낙찰하한율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경비용역이 같은 기준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공고명에 ‘경비용역’이라고 적혀 있어도 실제 과업내용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시설물경비가 중심인 경우도 있고 청소, 시설관리, 안내, 주차관리 등 다른 업무가 함께 포함된 통합용역 형태로 발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공고명만 보고 참가 여부를 판단하기보다 입찰공고와 과업지시서를 통해 실제 수행업무와 필요한 인력, 참가자격을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경비업 관련 허가 등 공고에서 요구하는 자격을 갖췄는지 확인하고 나라장터 입찰참가자격 등록정보와 실제 회사 정보가 일치하는지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격심사는 투찰가격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경비용역에 조달청 일반용역 적격심사가 적용된다면 단순히 낙찰하한율 이상의 금액으로 투찰했다고 해서 낙찰이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조달청 기준은 시설물경비용역을 시설분야용역으로 분류하고 별도의 적격심사 체계에 따라 평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입찰가격뿐 아니라 공고에서 요구하는 수행능력과 신인도 등 평가항목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개찰 1순위가 되더라도 적격심사에서 필요한 점수를 충족하지 못하면 최종 낙찰자로 결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고용안정우수기업 평가기준 보완

경비용역은 인건비 비중이 높은 만큼 고용 관련 평가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2026년 5월 개정에서는 고용안정우수기업 평가기준도 보완됐습니다.

최근 6개월간 전체 고용인원 평균과 직전년도 같은 기간의 평균을 비교해 최근 고용인원 평균이 감소한 경우에는 고용안정우수기업 평가에서 제외하도록 변경됐습니다.

이는 단순히 장기재직자 비율을 높이기 위해 전체 고용인원을 줄이는 방식으로 가점을 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관련 가점을 기대하는 업체라면 입찰 전에 고용보험 관련 자료와 실제 고용인원 변동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업재해 관련 평가 적용시점도 명확해졌습니다

2026년 일반용역 적격심사 개정에서는 산업재해 발생 관련 평가기준도 정비됐습니다.

기존에는 산업재해발생 평가항목의 적용시점이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는데, 이를 보완해 2026년 3월 1일 시행일 이후 공표된 사업장부터 적용하도록 명시했습니다.

경비업무는 근로자가 현장에서 직접 근무하는 인력 중심 용역이기 때문에 안전관리 역시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요소입니다.

입찰가격과 실적만 관리하기보다 산업재해와 고용 관련 평가자료까지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7월 추가 낙찰하한율 상향과는 구분해야 합니다

2026년 7월 27일에는 조달청 일반용역 적격심사 기준이 다시 개정됐습니다. 현재 기준은 조달청공고 제2026-390호이며 2026년 7월 27일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발표된 추가적인 2%p 상향을 일반 경비용역에 다시 적용하면 안 됩니다.

7월 추가 상향 대상 일반용역은 중소기업자간 경쟁대상 소프트웨어용역과 여객육상운송용역입니다.

즉 일반적인 시설물경비용역은 5월에 적용된 낙찰하한율 상향을 기준으로 해당 공고의 적격심사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인건비와 근로조건도 함께 계산해야 합니다

경비용역은 근무인원이 많고 인건비 비중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24시간 경비나 교대근무가 포함된 공고라면 단순히 인원수와 기본급만 계산해서는 실제 계약수행 비용을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근무형태에 따라 기본적인 임금 외에도 연장·야간·휴일근로 등에 따른 비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입찰 전에 과업지시서에서 근무인원, 근무시간, 교대방식, 배치조건, 적용 임금기준을 확인하고 실제 계약수행이 가능한 금액인지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합 시설관리 용역이라면 과업범위를 더 꼼꼼하게 확인

최근 공공기관 용역에서는 경비만 단독으로 발주하기보다 청소·경비·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하나의 용역으로 구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공고에서는 경비업체가 경비 관련 자격만 갖추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단독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업무에 별도의 자격이나 등록조건이 필요한지, 공동수급이 가능한지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통합용역이라면 업무별 참가자격 → 공동수급 조건 → 인력배치 → 실적요건 → 적격심사 기준을 각각 나눠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6년 경비용역 입찰에서 확인해야 할 핵심

2026년 경비용역 입찰에서는 가격뿐 아니라 인력과 고용·안전 관련 조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가장 직접적인 변화는 2026년 5월 26일부터 시설물경비를 포함한 시설분야용역의 적격심사 낙찰하한율이 2%p 상향된 것입니다. 여기에 고용안정우수기업 평가기준이 보완되고 산업재해 평가의 적용시점도 명확해졌습니다.

따라서 경비용역 공고를 확인했다면 입찰참가자격 → 경비업 관련 조건 → 과업범위 → 인력 및 근무조건 → 실적조건 → 적격심사 → 고용·안전 평가 → 투찰가격 순서로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부 참가자격과 평가방법은 발주기관과 공고별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최종적으로는 해당 나라장터 입찰공고와 공고에서 지정한 최신 심사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태그

경비용역경비용역입찰시설물경비시설경비나라장터공공입찰용역입찰시설분야용역낙찰하한율적격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