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식

㈜에코플레이, 환경교육에 교구·AR 기술을 더하다…공공 교육시장 사업영역 확대

기후변화와 자원순환, 미세먼지, 생물다양성 등 환경문제가 교육 현장의 중요한 주제로 자리 잡으면서 환경교육도 단순한 이론 수업에서 체험과 실습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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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에코플레이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교육용 교구,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함께 개발하는 환경교육 전문기업이다.

에코플레이의 사업자등록번호는 434-81-01119, 대표이사는 이미영이며 대표전화는 02-501-0365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서울 성동구 천호대로 426 장호빌딩 301호를 사업장으로 안내하고 있다.

환경을 ‘듣는 교육’에서 ‘직접 경험하는 교육’으로

환경교육은 개념을 설명하는 것만으로는 학생들의 관심을 끌기 쉽지 않다.

에코플레이는 환경오염과 자원순환, 생태, 기후 문제를 아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실험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과 교구를 결합하는 방식에 집중해 왔다.

회사 공식 스토어에는 환경교육과 과학, 창의체험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구재가 소개돼 있으며, 실험·실습형 교구와 만들기형 교구, AR 증강현실 체험형 콘텐츠 등 여러 형태로 구성돼 있다.

특히 단순히 교구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교구를 활용할 수 있는 수업용 PPT와 활동영상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학교나 교육기관이 실제 프로그램에 적용하기 쉽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환경부 인증 프로그램부터 공공기관 교육까지

에코플레이는 설립 초기부터 공공 환경교육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회사 연혁에 따르면 2018년 환경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으며, 같은 해 환경부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여러 건 확보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우수 교육사례 선정과 서울시 영등포자원봉사센터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의 이력도 공개하고 있다.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학교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환경 관련 공공기관, 도서관, 청소년시설 등에서도 지속적으로 수요가 발생하는 분야다.

실제로 에코플레이는 마포중앙도서관 에코과학교실을 비롯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사례도 공개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구조는 공공조달 관점에서 보면 교육용역과 교육용 물품을 함께 다룰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교구 판매와 교육용역을 동시에

에코플레이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사업이 물품과 용역으로 나뉘어 있다는 점이다.

학교와 기관에서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자체를 용역으로 발주할 수도 있고, 수업에 필요한 교구나 체험키트를 별도로 구매할 수도 있다.

에코플레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문의 영역을 교육·용역과 교구·개발로 구분하고 있다.

교구 분야에서는 환경감수성, 과학·창의적 사고, 사회적 실천을 교육목표로 제시하며 친환경·새활용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다수 교구의 KC 인증과 직접생산 분야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특히 교육기관 전용 전자조달시스템인 S2B와 교육 관련 쇼핑몰 등을 통한 구매도 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어 학교·교육기관 시장에 대한 접근 기반도 갖추고 있다.

AR·XR을 활용한 환경교육 콘텐츠

에코플레이의 사업을 일반적인 교육업체와 구분짓는 또 하나의 요소는 AR·XR 기반 체험 콘텐츠다.

회사는 환경오염이나 수처리처럼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개념을 증강현실로 경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

대표 사례 가운데 하나는 오염된 강물 속 쓰레기를 제거하고 멸종위기 토종 물고기를 다시 깨끗한 강으로 돌려보내는 체험형 콘텐츠다.

또 도시에서 발생하는 탄소와 미세먼지를 나무를 통해 정화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AR 콘텐츠도 개발했다.

이러한 방식은 환경교육을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 참여형 체험으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활용가치가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수처리 교육에도 AR 적용

공공기관과의 협업 사례도 확인된다.

에코플레이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수처리시설 관리교육을 위해 복잡한 시설과 처리과정을 증강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AR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사례를 공개하고 있다.

하수처리 과정이나 시설 구조처럼 현장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증강현실 콘텐츠로 구현해 교육 활용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이는 에코플레이의 사업범위가 어린이 환경교육에만 머무르지 않고 공공기관 임직원 교육과 전문 환경교육 콘텐츠 개발까지 확장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공공조달에서 활용범위 넓은 환경교육 기업

에코플레이의 사업을 공공조달 관점에서 보면 활용 가능한 분야가 비교적 다양하다.

예를 들어 학교나 지자체에서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탄소중립 교육 ▲자원순환 교육 ▲생태교육 ▲환경교육 교구 구매 ▲체험키트 구매 ▲AR·XR 교육콘텐츠 개발 등의 사업이 각각 별도로 발주될 수 있다.

하나의 기업이 교육기획과 강사 운영, 교구 제작, 디지털 콘텐츠 개발까지 연계할 수 있다면 여러 형태의 공공사업을 검토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에코플레이는 실제로 공공기관과 지자체, 기업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환경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환경교육 콘텐츠 기업으로 확장

환경교육 시장은 앞으로도 단순한 교재 중심에서 체험·디지털 콘텐츠 중심으로 점차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생태계 보호와 같은 환경문제가 학교 교육뿐 아니라 공공기관과 기업의 ESG 교육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에코플레이는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교구 개발에서 출발해 AR·XR 체험 콘텐츠까지 사업영역을 넓혀왔다.

환경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교육용역, 교구, 디지털 콘텐츠로 연결해 온 에코플레이가 앞으로 공공 환경교육 시장에서 어떤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갈지 주목된다.

기업정보

  • 기업명: 주식회사 에코플레이

  • 대표이사: 이미영

  • 사업자등록번호: 434-81-01119

  • 대표전화: 02-501-0365

  • 소재지: 서울특별시 성동구 천호대로 426 장호빌딩 301호

  • 주요 분야: 환경교육, 교육프로그램 운영, 환경·과학 교구 개발, AR·XR 교육 콘텐츠

  • 공공시장 연계 분야: 학교·지자체 환경교육 용역, 교육교구 구매, 체험프로그램, 디지털 교육콘텐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