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컴㈜, 공공기관 IT 인프라 구축에서 CCTV·네트워크까지 25년 기술력 축적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이 빨라지면서 행정업무를 뒷받침하는 PC와 서버, 네트워크부터 CCTV와 통신설비까지 안정적인 IT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충남 아산에 본사를 둔 삼성디지컴㈜은 이러한 공공·민간 정보통신 시장에서 시스템 구축과 유지보수, 정보통신공사 등을 수행해 온 종합 IT 인프라 전문기업이다.
2000년 설립, 지역 IT기업에서 종합 인프라 기업으로
삼성디지컴은 2000년 법인 설립 이후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정보통신 분야에서 사업기반을 구축해 왔다.
회사 연혁에 따르면 설립 초기 소프트웨어사업자와 정보통신공사업 등록을 시작으로 CISCO, ORACLE, IBM 등 글로벌 IT기업의 공식 파트너로 등록하며 시스템 구축 역량을 확대했다.
현재 회사는 스스로를 시스템 기획과 설계·운영부터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정보통신공사와 전기공사까지 아우르는 종합 IT 인프라 및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소개하고 있다.
단순한 컴퓨터 판매나 장비 납품에서 벗어나 기관이나 기업에 필요한 IT 환경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축하고 유지하는 형태로 사업범위를 확장해 온 것이다.
공공기관 네트워크·PC·정보통신 인프라 구축
삼성디지컴의 주요 사업영역 가운데 하나는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정보통신 인프라다.
공식 회사소개에 따르면 공공기관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PC ▲영상감시장치 ▲통신배선 및 케이블링 ▲방송설비 ▲정보통신공사 ▲전기공사 등을 수행하고 있다.
공공기관에서는 업무용 PC나 네트워크 장비를 단순히 구매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기관 내부 네트워크 구성, 서버 및 장비 설치, 케이블링, 통신망 안정화, 보안설비 구축과 이후 유지보수까지 하나의 인프라 사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점에서 여러 IT 분야를 함께 수행할 수 있는 기업은 개별 장비 납품과 시스템 구축사업을 동시에 검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CCTV·영상감시장치 직접생산 기반 확보
공공조달 관점에서 삼성디지컴의 사업 가운데 특히 눈에 띄는 분야는 영상감시장치다.
회사 연혁에는 2012년 영상감시장치 직접생산 확인 등록 이력이 명시돼 있다. 2014년에는 감시카메라 비상호출 시스템과 관련한 특허 등록 이력도 확인된다.
CCTV와 영상감시장치는 공공조달에서 활용범위가 넓은 품목이다.
공공청사뿐 아니라 학교, 공원, 주차장, 도로, 방범시설, 산업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신규 설치와 교체, 유지보수 수요가 발생한다.
특히 최근 CCTV 사업은 카메라 한 대를 납품하는 형태보다는 녹화장치와 네트워크, 관제환경, 통신설비 등을 함께 구성하는 시스템 사업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삼성디지컴이 보유한 네트워크와 정보통신공사 역량은 이러한 영상감시 시스템 사업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다.
조달청 MAS 계약 이력도 확보
삼성디지컴은 공공조달시장과의 연결도 꾸준히 확대해 온 것으로 나타난다.
회사 연혁에는 2021년 다수공급자계약(MAS) 체결 이력이 공개돼 있다. 같은 시기 전기공사업 등록과 벤처기업 인증 등의 이력도 함께 확인된다.
다수공급자계약은 조달청이 여러 공급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공공기관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을 통해 필요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제도다.
공공기관 IT시장에서 네트워크·PC·영상감시장치 같은 품목은 장비 자체의 성능뿐 아니라 설치, 연동, 유지관리 역량까지 중요하다.
따라서 기존 조달시장 참여경험과 정보통신공사 능력을 함께 갖춘 기업은 단순 물품구매와 시스템 구축사업을 모두 살펴볼 수 있다.
글로벌 IT기업과 협력하며 기술 기반 확대
삼성디지컴은 Microsoft, IBM, HP, CISCO, ORACLE 등 주요 글로벌 IT기업과 파트너 관계를 구축해 왔다고 밝히고 있다.
기업과 기관의 IT 인프라는 하나의 제조사 제품만으로 구성되기보다 서버, 네트워크 장비, PC,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시스템을 결합해 구축된다.
따라서 여러 제조사와 솔루션을 이해하고 고객 환경에 맞게 연결하는 SI(System Integration) 역량은 정보통신기업의 중요한 경쟁 요소가 된다.
삼성디지컴 역시 오랜 기간 다양한 SI 사업과 유지보수 경험을 축적해 이러한 시스템 통합 역량을 회사의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연구개발 기반도 확인된다.
삼성디지컴은 2016년 기업부설연구소 등록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회사 연혁에서 밝히고 있다. 이후 벤처기업 인증 등의 이력도 이어졌다.
정보통신 시장은 기술 변화가 빠른 분야다.
네트워크 속도와 보안 요구수준이 높아지고 CCTV 역시 고화질 영상, 네트워크 연동, 통합관제 등으로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한다.
장기간 유지보수와 시스템 구축을 수행해야 하는 IT기업에게 이러한 기술 대응능력은 중요한 경쟁요소가 된다.
공공조달에서 활용범위 넓은 IT기업
삼성디지컴의 사업구조를 공공조달 관점에서 보면 참여 가능한 영역이 비교적 다양하다.
PC와 정보통신 장비 구매뿐 아니라 네트워크 구축, CCTV 설치, 통신배선공사, 방송설비, 전기공사와 유지보수까지 사업범위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과거 한국석유공사 전자조달 개찰자료에서도 삼성디지컴의 공공입찰 참여기록이 확인된다. 이는 회사가 공공조달 시장에서 실제 입찰 참여 경험을 축적해 왔다는 하나의 자료로 볼 수 있다.
다만 개별 공공입찰의 참가 가능 여부는 각 공고의 면허와 지역제한, 직접생산확인, 제조사 공급확약, 실적 등 세부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삼성디지컴처럼 여러 사업면허와 제품·시공 역량을 가진 기업일수록 단순히 ‘IT 공고’를 찾기보다 회사가 가진 조건별로 참여 가능한 공고군을 세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25년 경험을 공공 디지털 인프라 시장으로
삼성디지컴은 2000년 설립 이후 정보통신 환경의 변화와 함께 사업영역을 확대해 왔다.
PC와 네트워크에서 시작해 시스템통합, CCTV, 정보통신공사, 전기공사, 유지관리까지 하나의 기업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앞으로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행정환경 구축이 계속되면 안정적인 네트워크와 정보통신 인프라에 대한 수요 역시 함께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충청지역에서 축적한 25년 이상의 IT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디지컴㈜이 공공 IT·영상감시·정보통신 시장에서 사업영역을 어떻게 확장해 나갈지 주목된다.
기업정보
기업명: 삼성디지컴 주식회사
대표이사: 조풍래
사업자등록번호: 312-81-41349
대표전화: 041-544-1400
소재지: 충청남도 아산시 문화로 301-21 SD빌딩
설립: 2000년
주요 분야: SI, PC, 네트워크, CCTV·영상감시장치, 정보통신공사, 전기공사, 시스템 유지보수
공공조달 관련 이력: 영상감시장치 직접생산확인, 다수공급자계약(MAS) 등